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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코닉스, 지난해 경상이익 60% 증가한 39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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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코닉스, 지난해 경상이익 60% 증가한 394억원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 비철금속업체인 알코닉스는 지난해 4~12월 기준으로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약 43억 엔(약 394억원)이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9% 증가한 약 1500억 엔(약 1조3753억원)이었다. 스마트 폰 시장의 확대에 따라 반도체 제조장치의 부품과 전자부품의 절삭가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엔저로 인해 미국에서 다루는 도금사업의 매출도 증가해 올해 3월 기준 회계연도의 경상이익은 전기 대비 44% 증가한 약 52억 엔(약 476억원)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