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막판 회복, 문재인 트럼프 통화 이후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1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가 장 막판 하락했다.
트럼프 쇼크로 월가가 뒤숭숭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해임했다.

러시아 내통 수사에 대한 불만으로 담당자를 자른 것이다.

정치 리스트가 투자 분위기를 냉각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주가 올라 다우지수 낙폭이 다소 줄었다.

이날 뉴욕증시는 한국 대통령 선거 이후 문재인과 트럼프 전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장중 0.11% 하락한 99.55를 가리키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오전 3시 40분 상황

NASDAQ 6126.21 5.62 ▲ 0.09%

NASDAQ-100 (NDX) 5678.64 0.33 ▲ 0.01%

Pre-Market (NDX) 5685.94 7.63 ▲ 0.13%

After Hours (NDX) 5685.43 7.12 ▲ 0.13%

DJIA 20913.06 -62.72 ▼ 0.30%

S&P 500 2397.85 0.93 ▲ 0.04%

Russell 2000 1399.50 7.63 ▲ 0.55%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