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0.01%↓ 5가지 변수 ① G20 ②러시아 중국 로드맵 ③ FOMC ④ FANG 기술주 ⑥국제유가

뉴욕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장 초반 다우지수가 크게 떨어졌다가 기술주의 반등으로 막판에 오름세를 보였다. 마감 당시 뉴욕증시 다우 0.01%↓였다. 북한 ICBM 발사와 러시아 중국 로드맵, G20 정상회의 환율 그리고 연준 FOMC 의사록이 큰 변수가 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온종일 부진하다가 막판에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6일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 뉴욕증시의 주가지수들이 장 초반 국제유가 급락으로 전반적인 침체를 보였다.

그러다가 FANG 기술주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주가지수가 회복 조짐을 보였다.

북한의 ICBM 발사 이후 방위산업 관련 종목과 기술주들은 강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무려 4% 가까이 떨어져 증시를 압박했다.

미국 연준의 FOMC 의사록도 주목받았으나 금리 인상의 신호가 강력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 사태에 대한 러시아 중국 로드맵도 주목을 끌었다.

중국 러시아 로드맵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심각하게 보지는 않았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나스닥지수 NASDAQ 6149.55 39.49 ▲ 0.65%

나스닥 지수 NASDAQ-100 (NDX) 5647.20 50.24 ▲ 0.90%

Pre-Market (NDX) 5609.00 12.04 ▲ 0.22%

After Hours (NDX) 5595.73 -1.23 ▼ 0.02%

다우지수 DJIA 21472.56 -6.71 ▼ 0.03%

S&P 500 2432.11 3.1 ▲ 0.13%

러셀지수 Russell 2000 1419.13 -7.56 ▼ 0.53%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막판에 기사회생했다. 그래도 불안은 여전하다. G20 정상회의와 러시아 중국 로드맵, FOMC 의사록, FANG 기술주, 환율 그리고 국제유가에 따라 일진일퇴를 하고 있다. 그림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차트.

오전 2시 44분 현재

NASDAQ 6162.81 52.75 ▲ 0.86%

NASDAQ-100 (NDX) 5662.57 65.61 ▲ 1.17%

Pre-Market (NDX) 5609.00 12.04 ▲ 0.22%

After Hours (NDX) 5595.73 -1.23 ▼ 0.02%

다우지수 DJIA 21483.74 4.47 ▲ 0.02%

S&P 500 2434.66 5.65 ▲ 0.23%

Russell 2000 1419.45 -7.23 ▼ 0.51%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