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중국 상하이증시에 따르면 트럭 운전기사들이 고속도로와 국도 주차장 등에 트럭을 세워놓고 파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기사 파업으로 물류에 차질을 빚고있는 지역은 안휘(安徽), 장시(江西), 장쑤(江蘇), 저장(浙江), 구이저우(貴州), 산둥(山東), 쓰촨(四川)성과 충칭(重慶) 등이다.
이들은 중국정부 당국의 마구잡이식 벌금 부과와 도로통행요금 및 디젤가격 급등에 반발해 집단 행동에 나섰다.
중국 트럭 운전기사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생존권 보장 요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중국 트럭기사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자동차가 출고되면 적재 중량을 늘리는 차량개조를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적재 중량을 늘리지 않으면 단가가 맞지 않아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중국 당국이 최근 적재중량 초과행위에 대해 강력한 벌금처분에 나서면서 반발이 거세졌다.
최근 브라질에서도 디젤 즉 경유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트럭 운전기사들의 파업으로 큰 혼란이 야기됐다.
중국 정부는 트럭 운전기사들의 파업소식이 전파되 않도록 보도를 통제하고 있다.
중국의 물류대란은 우리나라 수입삼품의 가격인상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 수출 상품이 제때 전달되지 않아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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