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올 겨울 연말연시 온라인 판매액 중 1500억 달러 이상의 반품이 전망되고 잇다.
1500억 달러는 우리 돈으로 170조원에 이른다. .
통상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상품 반품률은 오프라인 매장 구매 상품 반품률의 3배이상에 달한다.
그렇다고 반품 기준을 강화하거나 반품을 잘 안해주면 고객이 줄어들어들 수 있다.
아마존의 베조스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반품 요청을 원칙적으로 100% 들어주라는 입장이다.
아마존은 특히 기존의 오프라인 업체와 제휴하여 고객들이 백화점 등에서 반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백화점 입장에서는 아마존의 반품 업무 대행이 적과의 동침일 수 밖에 없다. 아마존 반품 대행을 해주면 결과적으로 아마존을 키워줄 수 있어 배가 아프지만 그렇다고 최대의 큰 손인 아마존의 요구를 무작정 외연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노드스트롬은 온라인으로 구매한 다음 매장에서 물건을 받아 착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그 자리에서 환불하는 ‘드랍앤고(Drop&Go)’ 정책을 도입했다. 여기서는 스타일리스트, 재단사가 상주해 쇼핑객들이 원하는 맞춤 옷을 제작하거나 수선해 주기도 한다. 콜스(Kolh’s) 백화점은 아마존과 파트너십을 맺어 시카고 및 로스앤젤레스 매장에 아마존 환불 접수대를 만들었다.
베조스는 1964년 1월 12일생이다. 미국 프린스턴 대를 졸업하고 1994년에 아마존닷컴을 설립했다. 아마존은 초기에 인터넷 상거래를 통해 책을 판매하다가 그 대상을 크게 넓혔다, 1999년에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 2000년 블루 오리진(Blue Origin)사를 설립하고 우주여행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