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가가 됐다.
중국의 확진자는 8만1782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오전 0시 현재 자국 확진자를 8만1285명으로 집계한 바 있다.
확진자 수 3위는 이탈리아로 8만589명이며, 스페인 5만6347명, 독일 4만3646명, 프랑스 2만9551명, 이란 2만9406명 순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이탈리아가 8215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4154명, 중국은 3287명(위생건강위 집계), 이란 2234명, 프랑스 1696명이다.
미국도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