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는 10일 투자분석 전문인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에서 스타벅스의 분기가 마감되는 이달 말 기준 주당 55센트~70 센트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계 연도 4 분기에 가서야 회복세가 예상되며 주당순이이익은 15센트 ~ 40 센트로 예상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미국내 점포의 판매가 43% 감소했고, 중국에서 21% 정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의 미국내 새로운 매장 개점 확장 속도 역시 훨씬 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 벅스에 따르면 올해 약 300개의 새 점포 확장을 위해 새로운 위치를 물색하고 있지만, 이전의 가이드에는 600개로 안내된 바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