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으로 이달 앨런하림푸드에 합류

미국 육류 산업 간행지인 와트 포트리는 지난 9일부로 미키 바우어가 앨런하림푸드의 새로운 CEO 자리에 올랐다고 지난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바우어 대표는 가금류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앨런하림푸드에서 생산, 판매, 마케팅, 재무 등 회사 운영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할 예정이다. 그는 앨런하림푸드에 합류하기 전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플레인빌팜스의 사장을 역임했다.
바우어 대표는 "앨런하림푸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라고 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