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나스닥에 직상장한 후 변동성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추격 매수 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드 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나처럼 암호화폐를 크게 믿는 사람이라면 장기적으로 코인베이스를 소유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자산 군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있고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투자를 믿기 위해 암호화폐 개념을 믿지 않아도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코인베이스가 진짜 거래라고 생각한다. 숫자는 믿을 수 없다. 하지만 타이밍이 싫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금 내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는 주식 과잉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술 분야에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코인베이스의 한 가지 매력은 거래소가 강력한 비트코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 자산의 대표인 비트코인은 화요일에 6만3000달러 이상으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2년에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며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한다.
한 가지 우려는 너무 많은 초기 수요가 코인베이스의 주식을 극단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초기 투자자들이 주식을 버리고 이익을 취하고 큰 매도를 유도한다면 훌륭한 구매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크레이머는 “상장직후 475 달러 미만으로 구입한다고 말하지만, 일단 몇 주는 사야 한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말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