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미 디지털위안화의 시험운용을 개시하고 있으며 위안화가 언젠가는 달러를 대신하는 기축통화가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일부에서 제기된다.
피어스 위원은 “올해이후부터도 스테이블코인은 매우 큰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것이 디지털위안화에 대한 사실상의 답일지도 모른다. 만약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에 뒷받침되는 것이라면 달러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지난 28일 중국에 의한 디지털위안화의 개발이 압박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속도보다 제대로 실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