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중공업은 ITER 프로젝트를 위한 열핵 원자로 작업의 끝에서 두 번째 부분 생산을 완료했다. 이 부품은 이미 프랑스로 가는 중이다.
프랑스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승인을 받고 그 자리에 원자로 샤프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작업 마지막 부분은 생산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90% 준비되었다. 따라서 연말까지 원자로 작업 구역의 용기가 완전히 조립될 예정이다.
◇ITER 개발사업
이미지 확대보기태양 중심처럼 1억 도가 넘는 초고온 플라즈마 상태에서 가벼운 수소 원자핵들이 무거운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도록 인위적으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고, 이때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 장치가 핵융합로다. 현재 프랑스 남부 카다라쉬 지역에서 국제 공동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다.
ITER 사업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 프로젝트로서 사업비만 약 79억 유로에 달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일본,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열핵 원자로 제작은 올 연말 완료 예상
1억5000만 도로 가열된 플라즈마가 보관될 원자로 작업 구역의 몸체는 9개 섹터로 나뉜다. 5개 부문은 EU에서 제조되었고 4개 부문은 한국이 위탁 제조 한다. 이는 ITER 프로젝트에 대한 각 국가의 물질적 기여다.
각 섹터는 장비의 도움으로 수직으로 위치하며 그 후 인접 섹터가 서로 용접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작업실을 위한 여러 장비가 러시아에서 생산되며, 그 인도는 이미 ITER 현장에서 수행되고 있다. 고온 플라즈마에 대한 보호를 위한 원자로 노심의 내부 라이닝용 플레이트는 인도에서 생산된다. 모든 참여 국가들이 이미 일정보다 늦었지만 건설 작업은 조정되고 있다.
한국은 2012년 이중벽 체임버의 첫 번째 부문을 제조했다. 이 부문은 2020년 ITER로 옮겨졌다. 긴 생산 주기로 인해 한국에서 주문한 나머지 원자로 부문들이 프랑스에 도착하면서 서로 병렬로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제 마지막 섹터가 운영 중이며 생산이 90% 완료되었다. 원자로 노심용기의 마지막 부분은 올해 말 이전에 제조되어 ITER 현장에 인도될 예정이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