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예산 문서에 따르면 계획된 자금은 2개의 정지 궤도 위성에 대한 것이다. 하나는 군사 전술 통신용이고 다른 하나는 핵군대를 국가 지휘 당국과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통신용이다.
가장 큰 자금 증액은 ‘진화한 전략 위성 통신’(Evolved Strategic Satcom, ESS) 프로그램이다. 우주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여 보잉,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이 제안한 3개의 위성 탑재체 및 지상 시스템 개념의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프로토타입 설계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우주군(Space Force)는 다양한 공급업체를 확보하기 위해 당분간 3개의 계약 기업을 프로그램에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예산 문서에서 밝혔다. 다음 계약은 2025년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군은 군사 전술 통신을 위한 별도의 별자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5년간 약 25억 달러를 투입해 ‘방어 전술 통신 위성’(Protected Tactical Satcom, PTS), 위성 및 방어전술 산업 서비스(Protected Tactical Enterprise Service, PTES)라고 하는 지상 시스템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다.
보잉과 노스롭 그루만은 PTS 탑재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보잉은 PTES 주계약자다. 두 회사는 궤도 시연을 위해 2024년에 프로토타입 페이로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SS 및 PTS 위성 네트워크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현재 AEHF(Advanced Extremely High Frequency) 위성을 보강할 수 있다.
미 공군은 가장 민감한 기밀 통신에 사용되는 AEHF 위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18년 PT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SS 위성은 향상된 사이버 보안 및 극지 커버리지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갖게 됩니다. AEHF는 중위도 시스템이므로 오늘날 미군은 AEHF 위성 통신 네트워크를 북극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Enhanced Polar System 위성에 의존하고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