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세계 최대 전자업체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증강현실(AG) 헤드셋을 개발하는 작업에 애플이 착수했음을 시사했다.
이는 IT 업계에서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향후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CNBC는 쿡의 이같은 언급에 대해 “이 발언은 애플이 AR과 관련해 뭔가 큰 사업을 계획 중임을 가장 구체적으로시사한 것”이라면서 애플이 이미 AR 헤드셋을 개발하는 일에 착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AR 헤드셋과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이사회에서 시연했으며 내년부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지난달 보도한 바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