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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팔로워’, 오바마 전 대통령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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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팔로워’, 오바마 전 대통령 제쳤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왼쪽)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왼쪽)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팔로워 기준으로 오랜 기간 1위 자리를 고수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을 마침내 꺾은 셈이다.

30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머스크의 트위터 팔로워는 1억3305만명을 기록해 1억3304명을 기록한 오바마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오바마 다음으로는 1억1331만명을 기록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 저스틴 비버가 세계 3위를 차지했고 이어 미국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여가수 겸 배우 케이티 페리, 바베이도 출신의 미국 여가수 리하나, 훗날도, 포르투갈 출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미국 여가수 레이디 가가 순으로 나타났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