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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슈퍼요트 ‘코루’ 선수상, 여친 산체스 빼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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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슈퍼요트 ‘코루’ 선수상, 여친 산체스 빼닮았다

데일리메일이 단독 촬영한 코루의 선수상(왼쪽)과 제프 베이조스의 연인 로런 산체스. 사진=데일리메일이미지 확대보기
데일리메일이 단독 촬영한 코루의 선수상(왼쪽)과 제프 베이조스의 연인 로런 산체스. 사진=데일리메일
세계 3대 부호에 속하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발주한 개인 요트로 최근 시운전을 마치고 베이조스가 처음 승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슈퍼요트 ‘코루’ 선수상이 베이조스의 연인인 로런 산체스를 본 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수상이란 서양 선박의 뱃머리를 장식하는 조각상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낸 단독기사에서 “본지가 단독 촬영한 코루의 선수상을 분석한 결과 이 고대 로마 양식의 여신 모습을 한 선수상의 얼굴은 산체스의 얼굴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뉴스 앵커 출신으로 베이조스가 맥켄지 베이조스와 지난 2019년 세기의 이혼에 합의한 이래 내연 관계를 이어온 사이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