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도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100여 구의 신원 미상 시신을 4개의 병원에 나눠 신원을 확인했다.
일부 시신은 훼손이 심해 DNA 검사를 통해서만 신원 확인이 가능하지만, DNA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어 일부 피해자 가족은 병원 근처에서 노숙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사고 피해자의 형이라고 밝힌 차란(Charan)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검사 결과를 언제 받아볼 수 있는지,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라며 "장례식을 제대로 치르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인도 동부 철도 최고 홍보 책임자 사후(Sahu)는 DNA 검사 과정이 끝날 때까지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이윤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un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