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고 속출...로보택시 운행 중단
이미지 확대보기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크루즈는 전일 전체 직원의 24% 해당하는 9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기술직 근로자보다는 운영직 근로자들이 해고 대상이다.
크루즈는 이번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 "새로운 미래와 보다 계획적인 시장 경로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크루즈는 임원 9명을 해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로보택시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현재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급기야 지난달에는 모회사인 GM이 로보택시 운행이 중단된 크루즈에 대한 투자를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성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sk110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