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9시 20분 현재 주말 대비 3% 이상 상승, 3400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후지쯔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나카타니 겐 전 방위상이 미국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만나 사이버 방위 분야 협력 강화를 확인하면서 해당 분야 관련주로 단숨에 주목받고 있다.
일본 내 증권사 전략가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후지쯔가 일본 국방성에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납품한 실적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연쇄 매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