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온사람 AI 교육실습 자율주행 로봇 프로그래밍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코딩 및 프로그래밍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인 이 교양교과는 AI, IoT,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기술 학습에 초점을 두었다. 권태현 씨(현대자동차그룹 선임매니저)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정보보안 기술’을 주제로 최신 모빌리티 산업 동향과 보안기술을 소개하였으며, 경동대 이태희(소프트웨어학과)·권오균(교양학부) 교수가 프로그래밍 실습을 맡았다.
실습은 △자율주행 자동차 이해 △로봇 센서·반도체 기초지식 △로봇 기반 자율주행 설계 및 프로그래밍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파이썬 기반의 개발환경에서 로봇의 전방위 이동 제어, 새시 및 센서 작동 등을 직접 구현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을 체험하였다.
권오균 교수는 “자율주행 자동차 모빌리티 보안과 AI 로봇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을 체험하고 AI·로봇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문제 해결 및 창의적 사고 배양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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