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의향서 후 공개 진전 없다가 올해 결론 가능성 제기
최신형 JAS 39E 대당 1억4000만~2억2000만 달러…총 사업비 최대 300억 달러 추산
최신형 JAS 39E 대당 1억4000만~2억2000만 달러…총 사업비 최대 300억 달러 추산
이미지 확대보기우크라이나와 스웨덴 간 전투기 공급 협상이 구체화 단계에 들어섰다.
2일(현지 시각) 센트룸 에우로피(Centrum Europy)에 따르면, 미카엘 요한손(Mikael Johansson) 사브(Saab) 최고경영자는 스웨덴 공영방송 SVT 인터뷰에서 "보통 몇 달이 걸린다. 올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JAS 39 그리펜(Gripen) 전투기 공급 계약이 수개월 내 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계약의 정확한 가치나 기체당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의향서에서 멈췄다가 다시 움직이다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은 지난해 10월 방산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문서는 스웨덴 JAS 39 그리펜 E 전투기의 잠재적 판매를 규정했으며, 당시 잠재적 구매 규모는 100~150대로 제시됐다. 일부 언론은 250대까지 가능하다고도 보도했다. 그러나 의향서 체결 이후 양측은 계약 실현을 향한 어떤 공개적 진전도 내놓지 않았다.
대당 최대 2억2000만 달러…총 사업비 최대 300억 달러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른 공개된 계약들을 기준으로 추산하면 최근 수출 계약에서 최신형 JAS 39 그리펜 E의 가격은 1억4000만~1억50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일부 추산에 따르면 현재는 훈련과 장비를 포함한 포괄적 공급의 경우 대당 1억8000만~2억2000만 달러까지 올랐다는 분석도 있다. 150대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총 사업비는 최대 300억 달러 이상에 달할 수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