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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김소현, 첫 뽀뽀 후 "얼굴 못 보겠으니까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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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육성재-김소현, 첫 뽀뽀 후 "얼굴 못 보겠으니까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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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아유-학교2015 캡처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와 김소현이 첫 뽀뽀 후 부끄러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임예진/연출 백상훈,김성윤)에서는 태광(육성재 분)의 기습 뽀뽀를 받은 은비(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비는 태광의 행동에 "야 너 뭐야"라고 물었고, 이에 태광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 못 보겠으니까 빨리 들어가"라고 말했다.

집으로 들어가던 은비를 다시 부른 태광은 "야 나 간다"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이안(남주혁 분)은 태광과 은비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과 그들을 둘러싼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로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