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신애의 소속사 측은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소식을 밝혔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되지만, 그는 중학교 졸업 후 홈스쿨로 학습하며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서신애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공효진의 딸로 열연했다. 당시 극 중 봄이 역을 맡은 서신애는 나이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서신애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너무 귀여웠지", "서신애 연기도 잘해", "서신애가 벌써 대학생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