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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국주,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첫번째 행선지는?…"휴게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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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국주,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첫번째 행선지는?…"휴게소 먹방"

22일 방송예정인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사진=MBC방송캡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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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예정인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사진=MBC방송캡쳐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나혼자 산다'에서 여자 개그맨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 주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22일 방송에서 생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단 한 번도 혼자 여행을 떠나 본 적이 없던 이국주는 새해를 맞아 용기를 내 겨울 바다로 향한다.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의 로망을 품고 있는 20대 여성의 설렘을 그대로 가지고 출발한 여행의 첫 행선지는 바로 "휴게소!". 간식은 물론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 그리고 게국지까지 온갖 해산물을 섭렵하며 '먹방여신'의 모습을 잃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바다에 도착했지만 계속되는 불운에 눈물까지 흘리는데... 이국주에게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

반면 김영철은 '진짜사나이' 전우들을 모두 초대해 신년 파티를 연다. 김영철은 파티를 위해 음식 준비에 나서지만 답답함에 결국 셰프 샘킴을 불러들인다. 샘킴의 특급 요리속에 피어나는 진짜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웃음을 전한다.

또한 육중완과 전현무는 결혼을 앞두고 마련한 육중완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혼집의 이웃사촌 김광규도 합류해 구경에 나서고, 노총각들이 꿈꾸는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한 폭풍 잔소리가 시작된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