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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438화, 도란트와 프랑켄슈타인의 끝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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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438화, 도란트와 프랑켄슈타인의 끝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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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화요 인기 웹툰 '노블레스' 438화에서 다크스피어가 점령한 프랑켄슈타인이 도란트에 맞서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노블레스' 437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은 도란트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으나, 438화에서는 상황이 전혀 다르게 전개됐다.

도란트는 "아까와는 확실이 다르다. 인간이 이렇게 강해질 수 있다고"라며 프랑켄슈타인의 강한 힘에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로 프랑켄슈타인은 몸뿐만 아니라 정신도 정상이 아니었다.
프랑켄슈타인의 폭주에 도란트는 "미치기라도 한 건가? 우리와 같은 회복력도 없으면서 이런 식의 싸움을 한다고? 미친게 아니라면 나도 이 기운에 재생되지 않으니 함께 죽겠다는 거냐?"고 생각했다.

프랑켄슈타인은 "최근에 다크 스피어가 그라데우스를 흡수하지 않았으면 어려웠겠군. 통제는 더 어려워졌지만 결과적으로 좋게 작용을 하다니"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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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과 도란트는 신경전을 펼치며 끝까지 싸움을 밀어부쳤다.

프랑켄슈타인의 마무리를 하려는 순간, 웨어 울프가 나타나는데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웹툰 노블레스는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판타지물로 820년간의 긴 수면에서 깨어나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에피소드를 화려하게 그렸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