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서, 키스 이후...달달커플 끝판왕 등극? (21~22회예고·시청률현황)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3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1회~22회가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1회~22회에서는 지난 회 눈물의 키스신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견우(주원 분)의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견우는 원자의 사부로 다시 복직하는 이유를 혜명공주에게 “마마를 자주 볼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달콤하게 이야기하고 꽃을 선물하는 등 로맨스를 키워간다.

그 가운데 혜명공주는 조선의 공주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백성들을 살피기 시작한다.
한편, 강준영 종사관(이정신 분)은 청나라 세력과 밀거래를 하다 붙잡힌 호판대감을 역모죄로 추궁하기 시작한다.

중전 박씨(윤세아 분)는 좌의정 정기준에게 호판대감의 밀거래에 대해 정말 몰랐냐며 의심을 품고, 정기준은 그런 중전 박씨의 질문에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며 불쾌해 한다.

그 가운데 중전 박씨는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 만은 없다” 라고 이야기해 정기준과의 동맹에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함을 암시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의 시청률은 1회 8.5%를 시작으로 2회 9.3%, 3회 7.4%, 4회 9.3%, 5회 7.2%, 6회 8.2%, 7회 8.1%, 8회 9.3%, 9회 7.9%, 10회 9.0%, 11회 8.5%, 12회 10.5%, 13회 8.1%, 14회 9.3%, 15회 8.3%, 16회 10.3%, 17회 8.2%, 18회 9.4%, 19회 8.2%, 20회 9.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