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TOP7] 1위'택시운전사' 2위'청년경찰' 3위'덩케르크'…'애나벨: 인형의 주인' 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8월 첫째 주 금요일(11일) 예매사이트 영화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율 순위 1위는 8월 2일에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로 예매율 37.8%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영화 예매 순위 2위는 8월 9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이 예매율 19.6%, 3위는 7월 20일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로 예매율 8.8%다.

4위는 8월 15일(D-4)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예매율 8.7%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매율 순위 5위는 예매율 7.3%로 순위권에 진입한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8월 10일 개봉작이다.
6위는 7월 2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3’로 예매율 4.5%, 7위는 8월 9일 개봉한 영화 ‘빅풋 주니어’로 예매율 3.2%다.

그리고 현재 상영중인 영화 및 개봉 예정 영화를 포함한 영화 예매순위 TOP7에 진입하지 못한 영화예매순위 8위는 7월 26일 개봉한 영화 ‘군함도’로 예매율 2.1%다.

이에 가장 최근(8월 4일~8월 10일) 개봉해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청년경찰’ ‘애나벨: 인형의 주인’ ‘빅풋 주니어’ 등 3편이다.

한편 8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10일차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616만 8315명이다.

개봉 3일차에 접어든 영화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62만 2388명이며, ‘청년경찰’보다 하루 늦게 개봉한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Annabelle: Creation, 2017 / 15세 관람가)는 18만 3749명의 누적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영화 ‘덩케르크’ (Dunkirk, 2017 / 12세 관람가) 개봉 이후 23일 동안 267만 1716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개봉 19일차 영화 ‘군함도’ (The Battleship Island, 2017 / 15세 관람가)는 634만 652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17일차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3’ (Despicable Me 3, 2017 / 전체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285만 4044명이며, 개봉 3일차 애니메이션 영화 ‘빅풋 주니어’ (Son of Bigfoot, 2017 / 전체관람가)는 4만 4194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