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박나래 뽀뽀 그 이후? 인천 영흥도 바다보러가서...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금요일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 나이 34세)가 연일 화제다.

그 가운데 기안84가 자신의 SNS로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일명 ‘박나래 뽀뽀’이슈를 만들었던 기안84는 MBC 2017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인천 영흥도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천 영흥도. 바다 보러 가서 고양이들 밥주고옴. 참치 먹는 인천 타이거들”이라는 글과 함께 기안84가 길 고양이들에게 참치 캔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기안84는 2017년 12월 29일 진행됐던 MBC 2017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중인 박나래와 함께 커플상을 받았다. 그 당시 기안84는 시상소감을 마무리하며 박나래의 이마에 갑작스러운 뽀뽀를 하면서 ‘기안84 박나래 뽀뽀’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