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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아나운서, 소치 여신이 맞는 2018년 '평창, 나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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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아나운서, 소치 여신이 맞는 2018년 '평창, 나의 올림픽'

소치 여신으로 유명한 박연경 아나운서가 이번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모습. 출처=MBC이미지 확대보기
소치 여신으로 유명한 박연경 아나운서가 이번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모습. 출처=MBC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수습기자]

소치 여신으로 유명한 박연경 아나운서가 이번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에서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의 방송 기술과 코디 등과 어우러진 박 아나운서의 모습이 환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아나운서는 발랄한 톤으로 태극전사들의 메달 소식을 전했다.

박연경 아나운서가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박연경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박연경 아나운서가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박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해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관련 소식도 진행한 박 아나운서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16일과 18일에 ‘평창, 나의 올림픽’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 3장을 올렸다.

박 아나운서는 컬링을 직접 체험하고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모형 앞에서 사진도 찍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현재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진행을 맡고 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