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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미스티' 후속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물관계도, 손예진x정해인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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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미스티' 후속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물관계도, 손예진x정해인 첫방

미스티 후속 JTBC  새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미스티 후속 JTBC 새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미스티' 후속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은 30일 첫 방송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인물 관계도에 따르면 손예진, 정해인이 한 가운데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이어 위하준과 장소연, 오륭이 20년 절친과 남매, 구남친으로 촘촘하게 자리잡고 있다.
먼저 손예진이 예쁜 누나 '윤진아'로 변신한다. 윤진아는 커피회사 가맹대리점팀 대리로 프로페셔널한 업무 정신으로 대표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엄마의 결혼하라는 구박에 빠진 진아는 동생 윤승호의 절친이자 자신의 20년지기 서경선의 동생 서준호와 어느날 갑자기 사랑에 빠진다.

정해인이 '서준호'로 분해 절친 윤승호의 누나인 윤진아와 연인이 된다. 서준호는 게임회사에서 인정받은 타고난 그림꾼이다. 하지만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믿었던 아버지마저 재혼으로 집을 떠나 마음의 상처가 깊다.

위하준이 윤진아 남동생이자 서준호 절친 '윤승호'로 변신한다. 윤승호는 카이스트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인물로 집안의 자랑거리다.

장소연이 윤진아의 20년지기 절친이자 서준호의 누나 '서경선' 역을 맡았다. 서경선은 첼로를 전공했지만 엄마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게 버림받자 생계를 위해 커피가맹점주로 뛰어들었다. 윤진아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이다.

오륭이 윤진아 전 남친 '이규민'으로 활약한다. 이규민은 로펌 변호사로 진아에게 먼저 이별을 고하지만 서준희가 나타나자 갑자기 질투작렬하는 진상의 끝을 보이는 인물이다.

그밖에 오만석이 윤진아의 부친 윤상기 역으로, 길해연이 윤진아의 모친 김미연으로 호흡을 맞춘다.

'밀회'를 연출한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손을 잡았다.

'미스티' 후속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는 16부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위하준, 장소연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미스티' 후속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위하준, 장소연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이미지 확대보기
'미스티' 후속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위하준, 장소연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