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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55회 장재호, 첫사랑 서하 극적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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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tv소설 '파도야 파도야' 55회 장재호, 첫사랑 서하 극적 상봉?!

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55회에서는 순영(서하)과 정훈(장재호)이 길거리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55회에서는 순영(서하)과 정훈(장재호)이 길거리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파도야 파도야' 서하가 장재호와 극적으로 재회한다.

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연출 이덕건, 극본 이현재·이향원) 55회에서는 순영(서하 분)은 오정훈과 길거리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순영은 디자인북을 들고 미진(노행하 분)과 정훈이 있는 룸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천금금(성현아 분)이 정훈과 마주칠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차상필(김견우 분)과 한경호(박정욱 분)은 복실(조아영 분)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상필은 경호를 떼어내고 밥 먹자고 한 복실에게 "가족과 함께 살지 누구랑 살겠어요"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 상필이 자신을 외톨이라고 덧붙이자 복실은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 시각 미진은 차상필이 가족 외식 장소에 오지 않은 것을 걱정하는 모친 천금금 앞에서 "상필 오빠가 우리 가족은 아니지"라고 선을 긋는다.

한편, 경호는 차상필과 식사를 하고 돌아온 복실을 질투한다. 경호는 "복실아. 근데 나도 남자야"라고 복실에게 투정한다. 상필은 따지는 경호에게 "좀 주제넘은 것 아니냐"라고 따지고 든다.

이날 순영은 미진에게 급한 일이 있다며 가불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미진은 "들어 온지 얼마나 됐다고 가불이야?"라며 불쾌해한다.

한편, 춘자(정윤혜 분)는 모델로 나온 성인잡지가 출간되자 정태(정헌 분)에게 과시한다. 춘자는 "나 먼데이서울 표지 모델 됐거든"이라며 으쓱한다. 하지만 한춘삼(권오현 분)과 양말심(이경실 분) 등은 춘자가 나온 잡지를 보고 손가락질한다.

순영은 미진의 심부름을 가다 거리에서 정훈과 마주쳐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정훈은 순영이 자신의 아들 민수를 낳아 혼자 키우는 미혼모임을 언제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