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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인형의 집' 48회 왕빛나, 한상진에 처절한 복수?! "내가 먼저 널 부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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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인형의 집' 48회 왕빛나, 한상진에 처절한 복수?! "내가 먼저 널 부술 거야"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48회에서는 별장으로 쫒겨난 은경혜(왕빛나)가 남편 장명환(한상진)과 내연녀 김효정(유서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48회에서는 별장으로 쫒겨난 은경혜(왕빛나)가 남편 장명환(한상진)과 내연녀 김효정(유서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가 한상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 48회에서는 스타일을 변신한 은경혜(정체 홍세연, 왕빛나 분)가 장명환(한상진 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제작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4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장명환과 내연녀 김효정(유서진 분)이 은회장(이호재 분) 저택을 차지한 가운데 은경혜는 복수를 처절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날 재준(이은형 분)은 은회장에게 장명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고 홍세연(정체 은경혜, 박하나 분)은 계속 경혜를 걱정한다.
세연은 자신을 막는 재준에게 "회장님 댁엔 왜 가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라며 "경혜한테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라고 걱정스러워한다.

한편, 재준은 은회장에게 "장명환에 대해 회장님께서 아셔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라고 보고한다.

세연은 경혜가 던지고 간 우정 반지를 들고 더욱 경혜에 대해 걱정한다.

한편, 은회장 저택에 들어간 효정은 "은경혜보다 내가 더 어울려"라며 흡족해한다. 효정은 경혜의 옷을 꺼내 든 효정은 "이 옷, 이 저택"이라며 탐욕스런 미소를 지어 소름을 선사한다.

홍강희(김지성 분)는 모친 금영숙(최명길 분)에게 "경혜 언니랑 위너스 회장님이 완전 밀려났대"라고 전한다.

한편, 꽃님(이재영, 배누리 분)의 뺑소니 사고 조사를 받고 나온 장명환은 "드디어 오늘 나 장명환이 위너스의 주인이 된다"며 꿈에 부푼다.

별장으로 쫓겨난 은경혜는 "니가 날 부수기 전에 내가 먼저 널 부술 거야"라고 명환에게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은경혜는 자신을 뺑소니 살인범으로 몰아 끊임없이 괴롭혀온 뺑소니 공범 장명환에게 어떤 복수를 안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집사 금영숙의 뒤틀린 모정으로 홍세연과 은경혜의 뒤바뀐 인생과 비밀, 사랑과 배신을 그리는 '인형의 집'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