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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인물관계도…설인아, 콜센터 해고(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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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인물관계도…설인아, 콜센터 해고(2회 예고)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등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설인아가 콜센터에서 억울하게 해고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2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 분)가 이한결(진주형 분)에 의해 콜센터에서 억울하게 해고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하늬는 진상고객의 전화를 받고 곤란해 하지만, 동료가 진상고객을 혼내준다.

하지만 이를 오해한 이한결은 하늬에게 평가 최하점을 준다. 이로 인해 정직원 발령 꿈에 부풀었던 하늬는 콜센터에서 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7일 방송된 내일도 맑음은 첫방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로 두 자릿수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설인아는 고졸 출신 알바 만렙 강하늬 역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진주형은 전형적인 중산층에서 자란 귀티나는 이한결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혜진은 수정부티크를 이끄는 수장이자 딸 수정을 잃어버린 윤진희 역으로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워도 사랑해' 후속 '내일도 맑음'은 평일 오후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