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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43회 강태성, 진예솔 친부 위독에 깜놀…오아린 약혼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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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43회 강태성, 진예솔 친부 위독에 깜놀…오아린 약혼 파혼?!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43회에서는 최시우(강태성)가 나소정(오아린)과의 약혼식 전날 정진아(진예솔)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43회에서는 최시우(강태성)가 나소정(오아린)과의 약혼식 전날 정진아(진예솔)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43회에서는 최시우(강태성 분)가 나소정(오아린 분)과의 약혼식 전날 정진아(진예솔 분)의 부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고민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4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남진(박윤재 분)은 진아를 설득해 위독한 진아 아버지(이상구 분)가 있는 고향으로 향한다.

진아는 고향으로 출발 직전 최시우에게 약혼 축하 인사를 건넨다.

한편, 한승주(서효림 분)는 약혼을 앞둔 시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 그를 도발한다. "축하드려요"라고 말한 승주는 "주성그룹 딸이면 현강 주식은 없을텐데.아 이거"라며 손을 동그랗게 만든 뒤 돈 때문이냐고 시우에게 확인한다.
나소정과의 약혼식을 코앞에 두고도 여전히 혼란스러운 시우는 진아와 담은 사진을 꺼내 보며 '나도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건지, 어딜 향해 가는 건지'라며 고민한다.

한편, 진아 엄마(주수정 분)는 남진과 함께 병원에 도착한 진아에게 "이 독한 것. 에미 애비 버리고 떠나니까 좋더냐?"라며 하소연한다.

진아는 위독한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아버지 저 진아에요'라며 울먹인다.

약혼식 전날, 시우 또한 진아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시우가 나소정과의 약혼을 파혼하고 사랑하는 진아를 선택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