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이잎새 측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이잎새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잎새와 예비신랑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달 초에 웨딩 화보도 촬영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잎새는 무결점 여신 미모로 청순한 예비신부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진짜 방부제 몰래몰래 드셨나 봄", "결혼 축하드려요!! 대장금때부터 팬이었어요 후에도 계속 좋은활동 보여주세요" 등의 글로 축하했다.
한편, 이잎새는 1989년 MBC 드라마 '인현왕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허준'(1999~2000) '대장금'(2003~2004) '이산'(2007~2008) '옥중화'(2016)와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등에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