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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잎새 결혼,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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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잎새 결혼, 남편은 동갑내기 사업가

탤런트 이잎새가 26일 한남동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이잎새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이잎새가 26일 한남동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이잎새 인스타그램 캡처
탤런트 이잎새(41·이도은)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잎새는 26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잎새와 예비신랑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이달 초에 웨딩 화보도 촬영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잎새는 청순한 예비신부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잎새는 또 결혼 전날 SNS를 통해 웨딩 화보와 함께 스무살부터 결혼하는 게 꿈이였는데...이제서야 #결혼하루전이라는 글을 게재해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잘 사세요. 도은님",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등의 글로 축하했다.

이잎새는 1989년 MBC 드라마 '인현왕후'로 데뷔했다. 드라마 '허준'(1999~2000) '대장금'(2003~2004) '이산'(2007~2008) '옥중화'(2016)와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등에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