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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국경없는 의사회, 공익사업 협력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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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국경없는 의사회, 공익사업 협력위해 맞손

11일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우)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좌)이 공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올림푸스한국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우)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좌)이 공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올림푸스한국
올림푸스한국은 11일 오전 자사 사옥에서 긴급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과 공익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림푸스한국은 국경없는 의사회한국(이하 국경없는의사회)이 진행하는 다양한 공익사업 활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국경없는의사회가 진행하는 긴급구호활동을 알려 기부를 독려하는 한편 구호 활동가를 모집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에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펜(PEN)을 무료로 대관키로했다.

또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되는 문화공연에 국경없는의사회 기부자들을 초청해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티켓 판매 수익도 후원한다.
아울러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도 긴급 구호기금마련 행사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CCR)을 목표로 사옥내 250석 규모 클리식 전용 콘서트홀인 올림푸스홀과 갤러리PEN을 운영하며 공익적 행사와 신진아티스트들에 대한 공간기부를 진행해왔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광학·의료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없는의사회는 1971년 설립돼 의료지원의 부족,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60개 이상의 나라에서 어떠한 차별도 없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치는 국제 의료구호 단체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