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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긴급점검, 유저들 짜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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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긴급점검, 유저들 짜증 '폭발'

영웅들의 부름을 받기도 전에 오버워치가 긴급점검에 들어간다. 유저들은 도대체 왜 긴급점검이냐면 짜증을 폭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영웅들의 부름을 받기도 전에 오버워치가 긴급점검에 들어간다. 유저들은 도대체 왜 긴급점검이냐면 짜증을 폭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미래를 위한 전투 군인, 과학자, 탐험가, 전문가. 국제 분쟁의 시대에 상처로 찢긴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영웅들로 구성된 다국적 특수 부대, 오버워치가 결성됐다. 그들은 사태를 종식시켰고, 그 후 수십 년 동안 평화가 지속되며 탐험과 혁신, 발견의 시대가 이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오버워치는 그 영향력을 서서히 잃었고, 마침내는 해체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다시 분쟁으로 얼룩지기 시작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예전 그리고 새로운 영웅들이 부름을 받기 시작했다.(오버워치 소개 페이지 中)

영웅들의 부름을 받기도 전에 오버워치가 긴급점검에 들어간다. 유저들은 도대체 왜 긴급점검이냐면 짜증을 폭발했다.

오버워치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오전 2시부터 약 3시간 정도 긴급점검을 한다. 시스템 오류에 따른 점검으로 오버워치는 바로 앞서 하루 전날 정기점검을 한 바 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