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커버 디스플레이, 더 많은 카메라 탑재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6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폴더블 전자장치'라는 제목으로 특허를 출원해 지난 10일 승인됐다.
이 특허는 플렉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제로갭으로 전화기를 닫는 새로운 힌지를 탑재한다.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펀치홀 카메라가 없는 LED 플래시와 함께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된다. 이는 갤럭시Z폴드2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