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운영하는 '도시주방'은 기존 임대업 형태로 운영되는 공유주방을 넘어 '운영 서비스업'을 지향하는 주방 플랫폼이다.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는 바로고가 주관하는 대학생 대외 활동으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도시주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F&B 브랜드 컨설팅 ▲기업 사회 공헌(CSR) 미션 수행과 함께 도시주방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바로고는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 현직자 멘토링, 실무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며 서포터즈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종료 시 서포터즈 전원을 대상으로 활동 증명서와 수료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과 바로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황영국 바로고 도시주방 팀장은 "도시주방 브랜드 서포터즈를 통해 외식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활동 기간 동안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하고,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