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 누적 거래액 187조원 이상의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으로 투자 핵심 정보 확인과 실제 투자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대표적인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경우 올해 콘텐츠 투자에 170억달러(약 20조4000억원) 이상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에 지출한 108억달러보다 57% 증가한 금액이다.
넷플릭스는 특히 한국 시장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까지 한국 콘텐츠에 1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130여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를 타고 해외에 처음 소개됐다.
올해는 25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즈니 또한 다양한 콘텐츠와 스트리밍 서비스 신규 가입자 수 확대를 통해 넷플릭스를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달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분석을 인용해 디즈니가 올해 새로운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약 230억달러(약 27조588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9일 (미 서부 시간)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 회계연도 1분기(국내 기준 작년 4분기) 동안 1180만명이 디즈니플러스에 새로 가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OTT 시장을 대표하는 두 콘텐츠 기업의 치열한 투자 경쟁 속에서 최종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1767명이 참여한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국내 첫 출하! SK바사, 하락세 끝낼까?" 설문조사에서 59.1%는 '상승 시작한다', 40.9%는 '더 하락한다'를 선택했다. 정부는 이달 14일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뉴백소비드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고, 지난 8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제조한 뉴백소비드 84만회분에 대해 국가 출하 승인을 했다.
특히 뉴백소비드는 최근 노바백스 자체 연구를 통해 현재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을 포함한 각종 변이에 대해 면역 반응이 확인됐다고 알려져,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도입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