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포스나우는 엔비디아가 지난 2020년 2월 출시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으로, 북아메리카·유럽 대부분 지역에선 엔비디아 최신형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서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일본·대만·사우디아라비아·터키·호주·남아메리카·동남아시아 등에선 제휴 파트너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의 제휴 파트너는 LG유플러스다.
'원신'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이방인 '여행자'가 티바트 대륙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 약 18억달러를 기록해 미호요를 넘어 중국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