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 특전은 △아마존: 게임에 '이누가미 코로네' 보이스팩 추가 △라쿠텐: 게임 속 마스코트 '코코'를 코로네 팬 캐릭터 '코로네스키'로 변경 △조신덴키: 소닉 의상으로 이누가미 코로네 장갑·신발 추가 △GEO 온라인: 소닉·이누가미 코로네 특전 일러스트 아크릴 패널 증정 등으로 구분된다. 게임에 적용되는 특전은 모두 콘솔기기에만 적용된다.
코로네는 '홀로라이브 게이머즈' 소속으로 네코마타 오카유·오오카미 미오 등의 동기다. 그녀는 세가의 '소닉' 시리즈와 '록맨' 시리즈 등 고전 게임 매니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세가는 올 6월, 코로네를 '소닉' 시리즈의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소닉 프론티어'는 지난해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개발 사실이 발표된 3D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이다. 윈도우PC와 닌텐도 스위치·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등으로 오는 11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