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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아이돌X신예 감성 호흡 '퍼스트 러브'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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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아이돌X신예 감성 호흡 '퍼스트 러브' 첫방

U+모바일tv 드라마
4월 18일 첫 공개
주인공이 테마송까지 불러
템페스트 은찬·정지수 주연
10대의 첫사랑을 담아낸 청춘 드라마 ‘퍼스트 러브’가 오는 18일, U+모바일tv와 U+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10대의 첫사랑을 담아낸 청춘 드라마 ‘퍼스트 러브’가 오는 18일, U+모바일tv와 U+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유플러스
10대의 첫사랑을 담아낸 청춘 드라마 ‘퍼스트 러브’가 오는 18일, U+모바일tv와 U+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인기 아이돌과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감성적인 이야기와 OST로 시청자와 만난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첫사랑의 시작과 성장통,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특히 인기 아이돌과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되는 첫 에피소드 '내 남사친은 아이돌'은 소꿉친구이자 국민 아이돌 그룹 썸머 보이즈의 리더로 성장한 파란과, 그를 남몰래 덕질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봉희의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판 '만찢남'인 템페스트의 은찬이 파란 역을, 신예 정지수가 봉희 역을 맡아 설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극 중 파란은 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지만, 오직 그의 관심은 봉희에게만 쏠려 있다. 봉희는 겉으로는 파란에게 무심한 척하지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품고 있다. 그런데 파란은 어느 날 열애설에 휩싸이게 되고 급기야 학교를 떠나게 된다. 이 같은 엇갈린 운명 속, 봉희가 파란에게 그동안 숨겨 왔던 비밀을 털어놓으며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이들의 엇갈린 첫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봉희와 파란의 첫사랑 이야기에 감성을 더해줄 테마송 ‘여전해’는 봉희 역의 정지수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담은 음색이 극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설렘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수가 부른 '여전해'는 18일 첫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여전해'를 시작으로 ‘퍼스트 러브’의 각 에피소드에는 주연 배우들이 직접 부른 OST가 삽입될 예정이며, 정지수 외에도 황지아, 이효제, 봉재현 등이 대거 참여해 극 중 감정을 OST를 통해 이어간다.

'내 남사친은 아이돌'을 시작으로 10대 들의 첫사랑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담아낼 드라마 '퍼스트 러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U+모바일tv와 U+tv에서 만날 수 있으며, 첫 회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