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과 기술 협력에 나서
선제 예방부터 사고 대응부터 복구까지
기업들에게 안전한 서비스 제공
선제 예방부터 사고 대응부터 복구까지
기업들에게 안전한 서비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미국 AI 보안 스타트업 ‘엑스보우’, 국내 클라우드 보안 기업 ‘테이텀 시큐리티’와의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AI 기반 취약점 탐지 △클라우드 통합 보안 모니터링 △보안 사고 대응에 이르는 전 영역의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기업이 안전하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같이 보안을 강화하는 이유는 시장이 점차 성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포츈비즈니스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는 지난해에는 340억9000만 달러(약 51조8000억원)이지만 오는 2034년에는 2131억7000만 달러(약 322조 91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즉 이같이 성장하는 시장에서 빠른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두 기업과 협업에 나선 것이다.
삼성SDS는 엑스보우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의 웹 기반 정보통신(IT) 자산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취약점 탐지 역량을 확대한다. 엑스보우의 AI 기술을 활용한 모의 해킹으로 기업 고객의 웹 서비스와 정보자산 취약점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취약점 보완과 후속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보안사고 가능성을 낮춰 법적·재정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장용민 삼성SDS 보안사업팀장은 "국내외 선진 보안 스타트업과 균형 있는 협력을 통해 선제 예방, 상시 모니터링, 사후 복구로 이어지는 클라우드 보안 전 영역의 대응 체계를 완성도 높게 구축하게 됐다”며 “글로벌 선도 기술과 국내 맞춤형 솔루션, 그리고 삼성SDS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 내 AI 도입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신종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