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채용 SSAT 결과 17일 발표... 몇 명이나 뽑히나?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채용첫관문SSAT합격자가17일발표된다. 삼성채용 최종합격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관문인 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가 17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SSAT는 시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통산 10일 이상이 걸렸던 점을 고려했을 때 올해 발표가 3일 이상 앞당겨진 셈이다. 올해 SSAT는 지난 12일 치러졌었다.
SSAT 합격자는 통상 최종 합격 인원의 2~3배수가 뽑힌다.
올해 SSAT 응시인원은 10만명 수준이었고 삼성이 밝힌 하반기 채용인원은 5000명 수준이다. 따라서 약 2배가 넘는 1만여명이 SSAT 합격자로 선발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SSAT 응시자가 10만명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약 10대 1정도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며 SSAT 통과자는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11월말 최종 합격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