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1∼3월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 대수는 3939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050대) 대비 2.7% 감소한 수치다.
세부적으로은 현대차는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1807대) 대비 5.4% 하락한 1710대를 판매했다. 토요타는 같은 기간 133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1959대)대비 31.8% 하락했다. 혼다는 올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191대) 대비 286% 성장한 올 738대를 기록했다.
올 1분기 수소연료전지차의 총판매 대수는 4000대에 약간 미치지 못해 전년 동기 대비 약보합세(약간 하락하여 변동의 폭이 극히 작은 상태)에 머물렀다. 지난해 1분기 시장 성장을 주도했던 도요타 미라이 2세대 신모델 판매량이 급감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SNE리서치는 "지난해 급성장했던 수소차 시장이 2022년 1분기 들어 각종 글로벌 이슈에 직면하면서 주춤하고 있다"며, "그 가운데 현대차가 1위를 수성하긴 했지만, 시장 위협 요인들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현대차의 독주가 지속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