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오는 21일 국내 정식 출시하고 이어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출시를 순차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신제품은 LG 올레드 TV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영상·음향기술기업 돌비(Dolby)의 영상기술 돌비비전(Dolby Vision) IQ와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인공지능 리모컨에 갖다 대어 화면을 연동하는 NFC ▲리모컨뿐 아니라 TV 본체에서 음성인식이 가능한 다이렉트 음성인식 ▲화면을 분할해 TV 시청과 인터넷 검색을 동시에 하거나 게임을 즐기며 게임 영상을 보는 멀티뷰 등은 시청 거리가 먼 초대형 TV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준다.
이로써 LG전자는 97·88·83·77·65·55·48·42형에 이르는 업계 최다 올레드 TV 모든 종류를 갖추게 됐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