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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포스코건설-롯데건설과 VEC 보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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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포스코건설-롯데건설과 VEC 보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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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당뇨병 치료제 '문자로', 체중 감량 효과 '게임 체인저'


최근 연구에서 일라이 릴리의 당뇨병 약인 문자로(Mounjaro)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및 과체중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문자로와 위약을 비교한 결과, 문자로를 복용한 그룹은 위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약 60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로는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조절하여 체중 감량을 돕는 약물이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저널에 발표되었으며, 문자로를 복용한 그룹은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 비해 훨씬 더 큰 체중 감량을 보였다.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포스코 건설-롯데 건설과 VEC 보상 갈등


베트남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프로젝트 2단계에서 건설 규정을 위반하여 4600억 동(약 255억 원)의 피해를 입힌 사건에 대한 재판이 17일 현재 진행 중이라고 비엣남플러스가 보도했다. 한국의 건설업체인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베트남 고속도로개발공사(VEC)의 배상 요구를 부당하다고 판단하며 배상을 거부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패키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 사건은 일부 계약자가 건설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관련이 있다. VEC는 계약자들이 발생한 문제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TSMC, 3분기 이익 30% 감소...반등은 언제?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3분기 이익이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분석가들은 내년에는 칩 산업이 강력한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 감소는 팬데믹 이후 수요 부진에 따른 것으로, TSMC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60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A가 보도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및 컴퓨터 제조사의 재고 소진과 인공지능 분야의 강한 수요로 인해 4분기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TSMC의 주가는 AI 붐과 관련하여 상승하였으며, 2024년에는 약 22%의 매출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내년 초 주문이 둔화될 수 있고, 특히 애플의 주문량이 감소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낙관론을 억제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테슬라, 브레이크액 버그로 '사고 위험'…5만5000대 리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생산된 테슬라 모델 X 차량 약 5만5000대를 브레이크액 경고 센서 문제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브레이크 오일 레벨을 감지하는 센서의 정확성 문제로, 브레이크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고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테슬라는 이 문제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차량은 업데이트를 받게 된다.

◇삼성전자,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0%로 1위


17일(현지시간) 샘모바일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2년과 비교해 8%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2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9% 감소한 출하량으로 2위를 기록했고, 샤오미는 15% 감소한 출하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분기에는 화웨이, 아너, 테크노(Transsion)만이 출하량이 개선되었다. 스마트폰 수요는 내년 초쯤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가 이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BNK금융그룹, T&T그룹과 베트남 금융시장 진출 위한 파트너십 체결


BNK금융그룹과 베트남의 T&T그룹은 16일(현지시간) 양국의 금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하노이신문이 보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및 자본 조달 활동 공동 추진, 금융 생태계 협력 기회 모색, 지식 및 경험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협력은 양국의 경제 발전과 금융 업계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씽크포비엘, 필리핀 유제품 생산 효율성 AI로 끌어올린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회사인 씽크포비엘은 필리핀의 네그로스 옥시덴탈 주에서 유제품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필리핀뉴스에이전시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 시험은 AI 기술이 농업 관리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평가하고, 유제품 생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얻고 디지털 기술이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된 데이터와 연구 결과는 양측이 공동으로 소유하게 된다.

◇에스티로더, SK케미칼과 협업해 포장재 지속가능성 강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ELC)는 SK케미칼과 재활용 포장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은 재활용 PET 폐기물을 활용한 소재를 ELC에 공급하고, 에스티로더는 이를 제품 포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는 제품 내 재활용 소재의 비율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포장 디자인을 도입하여 뷰티 업계의 환경 개선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에스티로더는 Xampla와 협력하여 플라스틱 없는 샘플링 봉지를 개발했다. 이 협력은 뷰티 패키징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도입하기 위한 2023년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루이비통 실적 악화로 베르나르 아르노, 베조스에 세계 부자 2위 자리 내줘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기술주 상승과 명품 수요 감소로 프랑스 억만장자 베르나르 아르노를 누르고 세계 2위 부자가 되었다고 마켓워치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베조스는 현재 억만장자 1위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뒤를 잇고 있다. 베조스의 순자산은 2023년 초부터 아마존 주가가 54% 상승함에 따라 급증하였으며, 이는 2022년에 49% 하락한 이후의 상승이다. 한편, 아르노는 루이비통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부의 감소를 경험했다. 이로써 베조스와 머스크가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아르노는 3위로 밀려났다.

◇SK하이닉스, 웨스턴 디지털-키옥시아 메모리 칩 합병 반대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와 웨스턴 디지털(WD)의 메모리 칩 사업 합병 계획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합병이 진행되려면 SK하이닉스의 승인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키옥시아와 웨스턴 디지털은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 약정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의 인수 지원 거부가 이러한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만약 합병이 성사된다면, 키옥시아와 웨스턴 디지털이 결합하여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EV5, 스페인 출시로 테슬라 모델 Y에 도전장


기아(KIA)가 디자인과 다양한 기술적 장점을 갖춘 소형 전기 SUV인 기아 EV5를 유럽과 스페인 시장에 출시해 테슬라 모델 Y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차량은 내외관 디자인이 독특하며, 내부 공간과 안전성, 기술적 재능을 크게 강조한다고 디아리오 오토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V5는 2023년 말에 도로에서 볼 수 있으며, 최대 720km의 주행 거리와 다양한 모터 및 배터리 옵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과 한국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