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쳐 …전문성·경영 능력 갖춘 CEO 평가
부사장 1명·전무 1명·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승진 인사 실시
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기여 크고 미래 준비 위한 잠재력·역량 갖춘 인재 중용
부사장 1명·전무 1명·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승진 인사 실시
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기여 크고 미래 준비 위한 잠재력·역량 갖춘 인재 중용
이미지 확대보기LG디스플레이는 23일 정기 이사회를 거쳐 정철동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것을 비롯한 2024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정철동 사장은 12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지난 40여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B2B사업과 IT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고객의 핵심 니즈 및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해왔다.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1등 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LG디스플레이는 "신임 최고경영자 선임과 관련해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OLED 중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차별화 기술,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가속화하며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정호영 사장은 전례 없이 어려운 시장 상황과 경영환경에서 OLED와 수주형 사업 확대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퇴임했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올해 정기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베트남법인의 생산 운영 시스템 및 품질 관리 역량 고도화와 현지 인력 조기 육성을 통해 생산 역량을 제고한 석명수 상무(베트남단지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플라스틱 OLED 스마트폰용 패널 성능 및 신뢰성 제고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최낙봉 상무, OLED TV의 원가 혁신을 위한 차별화 핵심 재료 및 신사업·신기술 핵심 소재 개발로 미래 기술을 준비해 온 곽태형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6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기여가 크고 미래 준비를 위한 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는 게 LG디스플레이의 설명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