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개최한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열린 패션쇼다.
BMW 뉴 i7은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7시리즈 만의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순수전기 모델 특유의 정숙성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 플래그십 세단이다.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에 고급스러운 감성과 독보적인 디지털 경험을 더한 차별화된 최고급 세단이다.
두 모델에는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기반의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 차체의 기울어짐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등이 탑재됐다.
BMW 뉴 XM은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초고성능 SAV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3초에 불과하며 29.5㎾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행사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BMW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많은 고객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